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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양조장이 빚는 우리 쌀, 우리 밀, 우리 과실 막걸리 충남 아산 ‘온아탁주’
아산 맑은 쌀 밀과 과실까지 우리 것을 사용하는 충남 아산의 대표 양조장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안성 나들목을 빠져나와 차로 약 30분을 달리다 보면 우리역사의 최고의 인물 중 하나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시작으로 청렴결백한 정치가로 유명한 맹사성, 조선 말기의 개혁운동가 김옥균부터 근대사의 윤보선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물을 배출한 곳, 바로 충남 아산시의 초입인 둔포면을 접하게 된다.
이 곳에서 1940년대부터 70년 가까이 막걸리를 빚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온아탁주 공동제조장>이다. 1940년대에 둔포양조장으로 시작한 이곳은 최덕영 대표가 현재 43년째 막걸리만 빚는 유서깊은 지역의 양조장이기도 하다.
<70년간 한자리를 지키는 온아탁주 정문앞에서 최덕영 대표>
이러한 온아탁주는 단순히 역사만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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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느껴지는 새콤함이 좋았습니다. (2)
by cfnln2011-06-22
아산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마셔봤습니다.
우유같이 부드럽거나 라떼와 같이 너무 달달하진 않습니다만,
상큼하게 느껴지는 새콤함이 혀끝을 자극 해 주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적당한 탄산에 더운 날 마시기에도 좋을 듯 한 청량감도 있었으며,
목넘김시에는 슬쩍 느껴지는 알콜이 역시 많이 마시면 취하겠다는..느낌도 들어서 작업주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