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톡쏘는 막걸리 - 스파클링 라이스 막걸리 톡탁 TOKTAK

주로주로닷컴(www.jurojuro.com)의 협찬 우리술 4종-
그 중 톡쏘는 라이스 막걸리 시음기 입니다.

주로주로에서 같이 보내주신 배, 복분자, 재즈막걸리와 같은 용기입니다.
톡쏘는 라이스막걸리 톡탁은 파랑색으로 청량감을 더했네요!
사이다처럼 보이기도 하고, 무튼 무척 시원-해 보입니다.
톡 탁 ! 톡쏘는 탁주라는 의미의 네이밍이겠죠?
성분 표시입니다.
국내산 백미 100%, 청정 가평의 지하 250m 암반수로 로 빚어진 막걸리입니다.
살균탁주로,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함께하는 오늘의 안주는-
명태전, 토마토 새싹 샐러드와 바나나 입니다. :-)
외관 비쥬얼상 청량음료같기도 하고, 샐러드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과,
그래도 막걸리에 빠질 수 없는 명태전도 함께 했지요.
왜인지 (마음이 급했는지?...) 색상샷이 없습니다.
바로 시음 들어갑니다!
달짝한 향이 납니다. 향이 진한 편이 아니구요. 질감은 서울장수막걸리 정도의 묽기와 투명한 듯 뽀얀 색상에, 탄산 기포가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안주 한 입하고,
상큼하게! 마셔봅니다.

달짝한 향이 납니다. 향이 진한 편이 아니구요. 질감은 서울장수막걸리 정도의 묽기와 투명한 듯 뽀얀 색상에, 탄산 기포가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시원하게 들어가는 첫 맛이 좋네요. 잘은 모르지만... 물맛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가평!?
탄산이 강하여 머금고 있으면 혀가 얼얼할만큼 톡톡 쏩니다. 그만큼 청량감이 강한 것 같아요. 넘기고 나면 또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입 안에 가득 남는데요. 묽은 편인 막걸리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여운이 감돕니다. 가볍게 삼키고 나면 그윽하고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이 남습니다.
달콤 쌉싸름한 끝맛은 꽤 오래 남구요. 톡 쏘는 막걸리라기에 그저 탄산수처럼 톡톡 쏠줄로만 알았는데 본인 성격이 있는 막걸리네요.

알싸하고- 시원하게 마시면 청량감이 더하는 막걸리.
생선전과 먹으니 생선의 비릿함을 쿨-하게 덜어주고 샐러드와도 본래 친구인 양 잘 어울려주는 막걸리. 바삭한 비스켓, 과자 등과 캐쥬얼하게 함께 해도 잘 어우러지는 쿨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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