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막걸리를 빚고 있는 배혜정도가 일산 막걸리 축제 부쓰입니다.

한일 정상회담 건배주였던 자색고구마가 눈에 띕니다. 이 막걸리는 고구마 자체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움이 물씬 나는
막걸리죠. 많이 마시기에는 조금 그래도 한두잔 첫잔으로 마시기에는 무척 좋은 막걸리입니다.

배혜정도가의 부자10도 막걸리입니다. 적당한 감미과 산미가 있는 막걸리로 역시 벌컥벌컥 마시기 보다는 적당히 음미 할 만한 막걸리입니다.
단맛은 다른 막걸리에 비해 좀 적은 편입니다만, 그렇다고 전혀 없는 편은 아닙니다.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막걸리입니다.

배혜정도가의 쌀막걸리입니다.
우리쌀로 빚었으며,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데 탄산이 없어 조금은 아쉬운 막걸리이긴 합니다만,
부드러운 목넘김이 탄산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막걸리입니다.

배혜정도가, 10월27일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술 대축제에도 참가 한다고 합니다.
그때는 꼭 시음 해 보도록 하세요. ^^ |